11월 25일 비가 약간씩 뿌리지만
지난번 바람아님이 소개한 "[서울둘레길] 안양천코스 철쭉길(11/20)"을 찾아 나섰다.
금천구청역에서 시작하여 구일역 구간을 걸으며 기대했던
수북히 쌓인 황엽은 낙엽의 시간이 지났다고 구청에서 이미 정리한 듯하다.
아쉬운 마음으로 찍은 몇장을 기록으로 남긴다.
( 2015.11.25. 금천-구일역 구간 안양천에서, Samsung NX10, EX1f )
몇일간 계속된 가을비로 안양천 수위가 높아져 징검다리가 찰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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