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 원화 허영옥 혼자라 외로워 실눈을 감았나 내님의 고운 눈썹을 옮겨 놓았는듯 살포시 미소를 머금은듯도 하다 밤 하늘에 별들은 수없이 많은데 달님은 왜 혼자만이 밤 하늘을 지킬까 긴 사색을 하고 싶어 혼자일까
가슴에 고인 눈물이 메마를때까지 내님을 찾아 헤멜까 |
초승달 / 원화 허영옥 혼자라 외로워 실눈을 감았나 내님의 고운 눈썹을 옮겨 놓았는듯 살포시 미소를 머금은듯도 하다 밤 하늘에 별들은 수없이 많은데 달님은 왜 혼자만이 밤 하늘을 지킬까 긴 사색을 하고 싶어 혼자일까
가슴에 고인 눈물이 메마를때까지 내님을 찾아 헤멜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