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세상 2016-01-26 15:40:40
브라질 미인대회 ‘미스 범범(Miss Bumbum)’에서 왕관을 거머쥔 수지 코르테즈(Suzy Cortez)가 바로셀로나팀을 온몸으로 응원하고 나섰다.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포착한 수지 코르테즈의 파격적인 바디 페인팅 사진 여러장을 25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수지 코르테즈는 최고 엉덩이 미녀답게 풍만하고 탐스러운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한눈에 메시 팬임을 알 수 있게 메시 유니폼을 몸에 페인팅 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에 등에는 메시 이름과 등번호 10을, 수지 코르테즈의 최고 무기인(?) 엉덩이에는 짧은 팬츠를 그려넣었다.
수지 코르테즈의 탄탄한 몸매와 구리빛 피부, 활력이 넘치는 섹시한 자태는 '건강한' 여성미 그 자체를 느끼게 한다.
한편 브라질의 대표 미인대회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엉덩이 미녀대회(Miss Butt Brazil)’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매년 개최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승자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미인대회처럼 각 주의 대표미인들이 선출되며, 이들중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 최고의 미녀로 선정된다.
수지 코르테즈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5미스 범범(Miss Bumbum)' 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미인으로 선정됐다.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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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키니로 겨우 가려지는 볼륨감.. `미스 범범 브라질`
이데일리 | 2015.11.11 00:11 | 박지혜 e뉴스 기자 noname@
사진=AFPBBNews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스 범범 브라질 2015’(Miss Bumbum Brazil 2015)’ 대회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에서 27명의 참가자 가운데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친 결과 수지 코르테즈(Suzi Cortez)가 우승을 차지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에서 27명의 참가자 가운데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친 결과 수지 코르테즈(Suzi Cortez)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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