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헤럴드경제
입력 2016.02.06. 10:02
[헤럴드경제] 브라질에서는 매년 2~3월 지역별로 카니발이 개최된다. 세계 3대 축제로 유명한 ‘삼바축제’다.
삼바축제에는 브라질 사람들의 ‘카니발 문화’가 그대로 담겨있다. 과도한 노출에 ‘19금’ 논란도 종종 일어난다.
이 때문에 축제를 전후해 연인들의 성관계도 급증한다. 브라질당국이 성관계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콘돔을 무료로 배포할 정도다.
올해는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삼바축제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카바이러스가 성관계로 감염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콘돔 수요가 어느 때보다 급증하고 있는 것.
그래도 ‘축제의 묘미’는 살아있다는 게 현지인들의 반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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