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닷컴 2016.03.19)
동서양의 고전은 흔히 '실용성은 없지만 꾹 참고 읽어야 할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서양고전학자 강대진 홍익대 겸임교수는 고전을 '아이디어 창고'이자 '종자 보관소'로 재정의한다.
"2500여년 전에도 세상을 사는 지혜는 절실했고, 그 뒤로도 인류의 고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유연한 서양고전학자에게 '세상을 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 고전 5선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人文,社會科學 >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리스트] 사진가 배병우의 내 사진에 영감을 준 역사서 5 (0) | 2016.04.02 |
---|---|
[당신의 리스트]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 내 경영에 영감을 준 소설 5 (0) | 2016.03.28 |
[책의 향기]1945년, 미국은 왜 중국의 공산화를 막지 못했나 (0) | 2016.03.20 |
[김대식의 북스토리] 나의 집은 어디인가 (0) | 2016.03.18 |
[김대식의 북스토리] 움베르토 에코 기획 <중세>. 문명과 미개의 차이 (0) | 2016.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