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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 유 대위가 남긴 것

바람아님 2016. 4. 20. 00:28
KBS 2016.04.17. 08:00

지난 두 달간 화제의 중심에 섰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빅보스' 유시진 대위(송중기)는 살아 돌아왔고, 재회한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은 순간 최고 시청률 46.6%(수도권 기준)이라는 대 기록을 남겼습니다.

'사전 제작' 드라마의 첫 성공 사례로 남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남긴 것,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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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기자 (hey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