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房/山行소식(나야)

백령도 2

바람아님 2013. 7. 4. 09:20

 

통일기원비 앞에서

 

 

 

형제바위

선대암

 

 

 

 

 

 

 

 

 

두무진로 오솔길에서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도 이런 바위절벽이

 

석양을 등지고

사자바위(일명 이구아나바위)

 

당수가 바라보이는 곳에 심청각이 있다.

이곳 백령도와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인근의 지형도

 

 

 

 

 

 

이곳이 서해의 최북단이라고

북한쪽은 안개로 잘 안보인다.

 

인근의 물범바위를 유람선으로 돌아 볼때 멀리서 물범을 보고 찍었는 데 아깝게 줌이 안돼서 확대해 보니 너무 흐리다.

남포리 습곡구조 해안 절벽

용트림바위

 

가마우지들

콩돌해안의 콩돌

 

 

구경도 한참했으니 막걸리 한잔

 

 

멀리 섬에 띠안개가 걸쳐서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백령도의 유일한 사찰인 몽운사(심봉사를 눈뜨게 해 준다던 스님이 있던 곳은 아닌 듯)에는 특이한 발우(스님들의 식기)전시관이 있다.

 

입구에는 작은 수련꽃이 피었다.

입구의 대형 발우 모형

대형 발우의 안을 들여다보니

특이한 발우 두개만 소개한다.

 

 

이제 백령도 관광도 마치고 집으로 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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