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비움과 채움

바람아님 2016. 6. 28. 23:34

 

 

 




비움과 채움 / 다감 이정애



예스러운 모습으로
산행길 떠나 본다


스치는
바람결에 어제 시름 날리고서
터 잡길
바란 행복
가슴에 담아 보니


데워진 마음들은
저 잘랐다 춤추며
이제는
시름 잊은 채 행복한 삶 살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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