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제1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 녹조 토하는 낙동강 외 5편

바람아님 2016. 9. 21. 00:25
포토친구 2016.09.20. 11:08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1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8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수상작 6편(5개 부문은 수상작 없음) ▲spot news 부문 - 무모한 산책 (연합뉴스 유형재) ▲sports feature 부문 - '나는 할 수 있다' 주문이 만든 기적 (헤럴드경제 박해묵) ▲nature 부문 - 녹조 토하는 낙동강 (한겨레 김봉규) ▲art&entertainment 부문 - 수채화 그리는 손연재 (해럴드경제 박해묵) ▲시사스토리 부문 -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하던 날 (한겨레 김명진) ▲생활스토리 부문 - 역사를 기록하는 가장 빠른 손 (서울신문 정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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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부문 - 녹조 토하는 낙동강 (한겨레 김봉규) | 계속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동강의 5개보와 합천댐에서 16일 오전 방류 작업이 실시됐다. 경남 창녕
nature 부문 - 녹조 토하는 낙동강 (한겨레 김봉규) | 계속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동강의 5개보와 합천댐에서 16일 오전 방류 작업이 실시됐다. 경남 창녕
spot news 부문 - 무모한 산책 (연합뉴스 유형재) |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자 우산으로 파도를 겨우 피하고 있다. 동해안 전 해상에는 이날 풍랑특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어 방파제를 넘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일부 관광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파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spot news 부문 - 무모한 산책 (연합뉴스 유형재) |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자 우산으로 파도를 겨우 피하고 있다. 동해안 전 해상에는 이날 풍랑특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어 방파제를 넘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일부 관광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파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art&entertainment 부문 - 수채화 그리는 손연재 (해럴드경제 박해묵) | 손연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예선전에서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다중노출 레이어합성)
art&entertainment 부문 - 수채화 그리는 손연재 (해럴드경제 박해묵) | 손연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예선전에서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다중노출 레이어합성)
sports feature 부문 - '나는 할 수 있다' 주문이 만든 기적 (헤럴드경제 박해묵) | 남자펜싱 박상영 선수와 헝가리의 제자임레가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sports feature 부문 - '나는 할 수 있다' 주문이 만든 기적 (헤럴드경제 박해묵) | 남자펜싱 박상영 선수와 헝가리의 제자임레가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시사스토리 부문 -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하던 날 (한겨레 김명진) |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이 있는데 교실을 옮기면 어떻게 합니까”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녔던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에 이전 작업이 진행된 지난 20일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유품이 담긴 종이상자를 안고 울음을 터뜨렸다. 안산 단원고에서 옮겨진 기억교실은 별도의 추모공간이 생기기 전까지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임시로 보관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기억교실’ 이전 작업을 기록해 화보로 만들었다.
시사스토리 부문 -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하던 날 (한겨레 김명진) |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이 있는데 교실을 옮기면 어떻게 합니까”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녔던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에 이전 작업이 진행된 지난 20일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유품이 담긴 종이상자를 안고 울음을 터뜨렸다. 안산 단원고에서 옮겨진 기억교실은 별도의 추모공간이 생기기 전까지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임시로 보관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기억교실’ 이전 작업을 기록해 화보로 만들었다.
생활스토리 부문 - 역사를 기록하는 가장 빠른 손 (서울신문 정연호) | 국회에서 열리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의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의 발언은 국회 속기사들에 의해 빠짐없이 기록된다. 이 기록들을 바탕으로 만든 회의록은 국회 회의록시스템(likms.assembly.go.kr/record)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공개된다. 속기사들의 눈과 귀로 보고 들은 회의의 순간은 그들의 손을 통해 영원히 저장되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는다.
생활스토리 부문 - 역사를 기록하는 가장 빠른 손 (서울신문 정연호) | 국회에서 열리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의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의 발언은 국회 속기사들에 의해 빠짐없이 기록된다. 이 기록들을 바탕으로 만든 회의록은 국회 회의록시스템(likms.assembly.go.kr/record)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공개된다. 속기사들의 눈과 귀로 보고 들은 회의의 순간은 그들의 손을 통해 영원히 저장되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