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6.12.30 김영진 서울 부암동)
29일 새벽의 서울 인왕산 꼭대기입니다. 눈을 뿌린 뒤 동쪽으로 물러가는 구름 위로 샛노란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왕산은 지난 수개월 요동치는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았겠지만 늘 그렇듯 무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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