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 / 원화 허영옥
마음엔 이미 봄바람이 불어와서 연분홍 꽃물들인 가슴은 설레이고 고운 햇살에 입맞춤 해본다.
장바구니에 봄향기를 채워 기분 좋은 봄나물 반찬을 준비하고 가족을 기다리는 이마음은 이미 봄을 마중하러 나갔다 | |
|
'生活文化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0) | 2017.03.27 |
---|---|
참 좋은 사람 (0) | 2017.03.26 |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0) | 2017.03.25 |
희망 편지 (0) | 2017.03.25 |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0) | 201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