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연지 마지막 연꽃 여름날 따가운 햇볕이 연꽃의 마지막 꽃잎까지 태우던날 금년들어 처음으로 단양과 함께 우리동네 연지에서 촬영을 갖었다. 연지를 덮고 있던 갈대를 정리하므로 연꽃이 맘껏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던 한해로 기록 될것이다. 아마도 내년에는 좀더 많은 연꽃이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아줄것이다. 그 때까지 헤어지는 아쉬움을 참고 견뎌야 하겠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천왕동 연지 2017-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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