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사진속] 백일홍

바람아님 2017. 8. 19. 12:12

 

 

 

 

[사진속] 백일홍



시골집 안마당 작은 화단에 이맘때쯤이면 백일홍과 맨드라미가

안주인 노릇을 하고 울타리 가까이 서있는 석류가 빨갛게 익어가는 시기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풍경을 소설속에서나 볼수 있고 쉽게 볼수 없는

꽃이 되었다.


요즘은 지자체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힐링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경쟁이라도 하는듯 주변환경을 잘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안양천을 끼고 있는

자치 단체들의 노력이 눈에 띈다.


안양천 뱀쇄다리 근처에는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심은 백일홍이 지금 한창이다.

늦게 파종한것은 아마도 9월말경에 개화할듯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안양천 201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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