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2017.08.14 이선영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영화 '굿바이싱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김혜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김혜수는 '굿바이싱글'에서 온갖 스캔들에 휩싸인 톱스타 '주연' 역을 맡았다.
남자친구에게 배신 당한 '주연'은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가족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후 임신한 고등학생 '단지'를 만나게 되고 '주연'은 '단지'의 아이를 대신 키우기 시작한다.
싱글 여성 톱스타의 삶을 다룬 '굿바이싱글'은 김혜수, 마동석, 김용건 등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얻었지만
크게 흥행하진 못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굿바이싱글'은 누적 21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한편 '굿바이싱글' 촬영 현장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김혜수와 김용건은 촬영 쉬는시간에 서로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김용건은 김혜수에게 "요즘엔 전시 계획 없어? 그림 좋던데"라며 김혜수의 그림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김혜수는 취미로 미술을 배우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의 그림을 전시회에 직접 출품하기도 했다.
2009년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김혜수의 콜라주 그림은 500만원에 팔렸다.
당시 김혜수는 판매 수익금을 영동세브란란스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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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오픈아트페어 4월15일 개막… 심은하·김혜수가 그린 그림도 있다며? (국민일보 2009-04-03 김호경 기자) 제4회 서울오픈아트페어 4월15일 개막… 심은하·김혜수가 그린 그림도 있다며? 기사의 사진 제4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80여개 화랑을 통해 1200여명의 작가들이 총 5500여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현대미술 경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SOAF 행사는 크게 본 전시와 특별 전시, 이벤트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105개 부스에서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미술 등을 선보이는 '오픈아트페어'가 주축이다. 특별 전시는 양질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콜렉터층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200만원 특가전', 40대 이하 유망 작가 10명의 작품으로 꾸미는 '영 제너레이션 아트 아티스트 10', 원로를 중심으로 유수 작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혜수, 심은하, 강석우, 조영남, 이상벽, 김애경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스타예술프로젝트' 코너가 벌써부터 흥미를 끌고 있다. 독학으로 미술을 배운 영화배우 김혜수는 사진 이미지를 화폭에 오려붙이는 콜라주 기법이 가미된 표현주의적 작품 5점을 준비했다. 한국화를 배워 2003년 4월 '창매회전'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던 탤런트 심은하는 수묵화 4점을 출품한다. |
클리포드 코핀의 1949년 여름 미국판 보그의 수영복 특집 사진 | 김혜수 콜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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