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적은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주변의 단풍을 찍는 여정이다.
5호선 마천역에서 1.5km를 걸어 등산로 입구에 도착,
보통은 서문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따라가지만
오늘은 유일천약수터-남한산성암문을 지나
성벽 외곽길을 따라 남문으로 가기로 한다.
일단 남문일원을 찍고 침괘정과 행궁을 둘러 봤다.
<등산여로 안내지도>
입구에서 부터 짙게드린 단풍을 구경하며 등산을 시작한다.(10:40)
수어장대로 들어갈 수 있는 암문이다.(11:24)
오늘은 이 암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성벽 외곽을 따라 남문 까지 간다.
이 암문에서 남문까지 가는 외곽길은 아주 좁아서 약간은 불편하다.
드디어 남문(지화문)이다.(12:15)
남문에서 내려다 보는 산성입구 풍경이 이채롭다. (12:31)
수어장대는 우회하고 침괘정과 행궁지로 직행한다.
침괘정과 은행나무를 찍고 행궁으로 간다
행궁주변의 단풍이 전년에 비해 미약하고
행궁은 기와 고르기 공사로 분주하다.
간단히 지나가기로 한다
남한산성 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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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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