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마지막 잎새 이제 단풍의 계절이 끝나고 찬바람 부는 계절이 되었다. 그러나 양지 바른 곳에서는 아직도 그 화려했던 날들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지막 한개의 잎새라도 잡고 있으려 안간힘을 쓴다. 사방이 아파트 건물로 둘러 쌓인 우리 아파트 양지쪽에도 그런 흔적들이 남아 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2017-12-10] ♪Zingarella ( 짚시소녀 ) - Cengiz Cosku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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