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Theme Photo

[사진속] 眞師의 季節

바람아님 2019. 9. 8. 06:15

 

 

 

 

 

 

[사진속] 眞師의 季節


해질녘 빅토리아를 찍으려는 진사들의 모습이 또다른 명장면을 만든다.
지금처럼 해가 사각을 이루고 명암이 뚜렷해질때는 꼭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리와 클라크케블이 석양을 배경으로한 키스씬이 떠오르는 상상을 하게 된다.


너무 오래전 본 영화라 전체내용이 기억 되지는 않지만 듬성듬성 기억되는 부분으로
말로 표현할수 없었던 감동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오늘은 Gone with the Wind  ost 를 듣고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지는 날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 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관곡지 2019-8-30]


 

















♪Gone with the Wind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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