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흰뺨검둥오리 구애 탄금호 버드나무 촬영을 다녀온후 너무 무리했는지 감기 몸살로 2주 넘게 외출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너무 답답하여 원앙을 만나러 안양천으로 나갔다. 원앙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부근에가야 만날수 있다. 그래서 충훈고등학교부터 안양천을 따라 내려 오는데 철새들의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든것 같다. 예년 같으면 이곳에 바글브글 했었는데 올해는 철새 보기가 하늘의 별만큼이나 드물다. 거기에 찾고 있는 원앙이 올해는 영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두산위브아파트앞까지 내려오니 철새들이 다소 보인다. 무리를 지어서 먹이 사냥하는놈들 멀리서 흰뺨검둥오리 한쌍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 구애하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으로 본 고니나 두루미들의 짝짓기 동작이 작은 새들도 똑같은 동작을 한다. 그래서 잠시 영상으로 담아 봤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 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상류 2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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