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4. 12. 15. 05:30 [이하원 기자의 외교·안보 막전막후 ] 한일관계 정상화 높이 평가하며 올 초 ‘尹과 기시다’ 공동 수상 주장 2009년 “김정일 수명 3년 남았다” 며 정확한 예측 한국에 알려주기도조선일보 외교부·민주당 출입 기자·한나라당 취재반장·외교안보팀장·워싱턴-도쿄 특파원·국제부장·논설위원과 TV조선 정치부장으로 정치·외교·안보 분야를 25년간 취재해왔습니다. 주요 사안의 막전막후에서 벌어진 일을 전해드립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으로 인한 비상사태를 가장 주시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은 이번 사태를 시시각각 분석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비상 사태 정보 수집을 위해 미국의 정보 기관원들이 일부 충원됐다고 합니다. S씨, K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