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4-26 13:57
그럼 조국이 맞단 말인가? 총선이 끝나고도 한동안 나는 이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조국으로 대표되는 집권세력의 민주주의 파괴와 실정을 국민은 준열히 심판할 줄 알았다.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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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가 아니어도 좋다. 그러나 통합당이 자력갱생하겠다며 이를 걷어찬다면, ’도로 그 당‘이 되어 집권세력에 ’야당복 시즌 2‘를 열어줄 공산이 크다. “지금까지 자살하지 않은 민주주의는 없다”는 미국의 명언이 우리나라에도 들어맞을까 두렵다.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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