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5-07 15:59
진보 동원은 필패. 야당의 전가의 보도였던 정권 심판론의 실효성이 상실되고 있는 상황. 정체성 확립이 혁신과 선거 승리의 요체…. ‘보수 동원은 필패’인데 ‘진보 동원’으로 잘못 쓴 게 아니다. 이건 5년 전 더미래연구소가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해 주최한 토론회에서 나왔던 얘기였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내부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강력한 리더십일 수밖에 없다고 EAI는 지적했다. 새로 뽑힐 원내대표가 그런 리더십을 가졌기 바란다. 아니면 강력한 비상대책위원장을 모셔오든지. ‘오너’가 없어 비대위가 성공하기 어렵다고?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국민이 통합당 오너다.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人氣칼럼니스트 > 김순덕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순덕의 도발]‘위안부 비즈니스’ 윤미향, 의원 자격 없다 (0) | 2020.05.24 |
---|---|
[김순덕 칼럼]正義와 기억을 독점할 수 있나 (0) | 2020.05.15 |
[김순덕 칼럼]‘우리 이니’를 위한 대통령 중임제 개헌인가 (0) | 2020.04.30 |
‘진보정권 30년’이냐, 박근혜와 절연이냐 [김순덕의 도발] (0) | 2020.04.28 |
[김순덕 칼럼]황교안 역할은 끝났다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