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4-16 03:00
“黨을 담대하게 바꾸겠다”던 당대표
무능·오만한 정부여당 견제하고 나라 무너지는 것 막기 위해 뭘 했나
이기려면 뭐든지 한다는 절박함, 박근혜 정부 총리 출신에겐 없었다
총선 승리 정당에는 3대 법칙이 있다. 외연을 확장하는 혁신적 공천, 진영 심판론을 벗어난 미래 비전 제시, 그리고 절대 오만하지 않은 절박한 태도.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무능·오만한 정부여당 견제하고 나라 무너지는 것 막기 위해 뭘 했나
이기려면 뭐든지 한다는 절박함, 박근혜 정부 총리 출신에겐 없었다
총선 승리 정당에는 3대 법칙이 있다. 외연을 확장하는 혁신적 공천, 진영 심판론을 벗어난 미래 비전 제시, 그리고 절대 오만하지 않은 절박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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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정치인을 수권 정당의 대표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황교안의 역할은 여기까지다.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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