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5-02 16:52
“마오쩌둥은 동양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
● 공자학원에 공자가 없다
● 체제 선전, 역사 왜곡
● 어린이 교재도 마오쩌둥 찬양
● 중국식 민주주의 찬양
● 유물론적 사관 주입
● 미국·유럽은 공자학원 퇴출
공자학원(孔子學院)은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중국의 소프트파워를 고양하겠다는 취지로 중국공산당이 설립한 기관이다. 2020년 4월 기준 162개 국가에 545개 공자학원(孔子學院), 1170개 공자학당(孔子課堂)이 설치돼 있다.
공자학원은 ‘공자’의 이름을 빌렸지만, 실상은 공자 사상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중국공산당 체제 선전, 정보 수집, 중국 유관 학자 동태 감시 등을 수행하는 ‘스파이 기관’이라는 의심도 받는다. 구미(歐美) 각국에서는 공자학원 운영의 순수성을 문제 삼아 퇴출 운동이 이어진다. 중국 체제 선전의 최일선에 선 공자학원 교재를 ‘신동아’가 단독으로 입수해 분석했다.
공자가 기가 막혀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
'時事論壇 > 中國消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88] '늑대' 꿈 (0) | 2020.05.08 |
---|---|
가입자도 5G폰도 장비도..'5G굴기 중국' 한국 완전 추월했다 (0) | 2020.05.06 |
[알지RG] "중국 고마워요" 수상한 트윗 5만건…러시아 흉내낸 中작품? (0) | 2020.05.02 |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87] 우환의식(憂患意識) (0) | 2020.05.01 |
무려 5900조원 "중국판 뉴딜의 맛을 보여주마" (0) | 2020.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