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 2020-06-17 17:05
한반도 안보 상황이 문재인정부 집권 이전으로 되돌아가며 남북관 계가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축사를 노골적으로 조롱하고, 청와대는 “몰상식한 행위”라고 즉각 반박하는 등 ‘강대강’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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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핵심 관계자는 “그동안 남북 관계를 끌고가던 기존 안보라인의 접근법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사실상 끝난 것”이라며 “새로운 인물로 새롭게 접근해야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
임성수 조성은 손재호 기자 jse1308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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