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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폭염, 일본 물폭탄, 핑크 빙하.. 뜨거워진 지구의 역습

바람아님 2020. 7. 9. 07:56

국민일보 2020.07.09. 04:04


지구온난화탓 이상기후 비상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에선 기존 제방으로 감당할 수 없는 폭우가 내리고 ‘얼음의 땅’ 시베리아에서 고온과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알프스 빙하가 분홍색으로 변하는가 하면 북유럽은 역사상 가장 따뜻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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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엔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산맥과 연결된 프레세나 빙하에서 눈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견됐다. 과학계는 이 현상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조류(藻類)의 확장과 관계가 있다고 추정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