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11.27 17:07
2018년 해외 저명 로봇학자 50여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화시스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무기 연구를 문제 삼으면서 KAIST와의 모든 공동 연구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KAIST가 개발하는 AI 무기가 인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킬러 로봇’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당시 KAIST의 신성철 총장은 “킬러로봇을 개발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인간의 의미 있는 조종 없이 허용하는 자율 무기 등 인간 존엄성에 반하는 어떤 연구 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AI 윤리 10대 기준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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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해 끼치지 마라”…국가 AI 윤리, 미래 산업 걸림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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