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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해 끼치지 마라”…국가 AI 윤리, 미래 산업 걸림돌 될까

바람아님 2020. 11. 29. 07:15

 

[중앙일보] 2020.11.27 17:07

 

2018년 해외 저명 로봇학자 50여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화시스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무기 연구를 문제 삼으면서 KAIST와의 모든 공동 연구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KAIST가 개발하는 AI 무기가 인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킬러 로봇’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당시 KAIST의 신성철 총장은 “킬러로봇을 개발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인간의 의미 있는 조종 없이 허용하는 자율 무기 등 인간 존엄성에 반하는 어떤 연구 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AI 윤리 10대 기준안 발표

 


https://news.joins.com/article/23931960?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인간에 해 끼치지 마라”…국가 AI 윤리, 미래 산업 걸림돌 될까

 

“인간에 해 끼치지 마라”…국가 AI 윤리, 미래 산업 걸림돌 될까

AI 기술이 일상 생활은 물론, 산업현장과 의료·공공 ·군사 분야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AI 기술 발전과 AI 윤리 사이에 논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경고성 원칙은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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