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12.16. 03:20
원자력 없이 탄소중립 이루려면 태양광·풍력 설비, 지금의 60배 이상 돼야
'수소 제조 원전' 연구 막고 수소 수입해오겠다니
‘2050 탄소 중립’이 15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장기 비전으로 정식 채택됐다. 탄소 중립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인지를 정부가 인식하고 있나 의문이다. 2050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뭐가 필요한 것인지를 안다면 지금처럼 대뜸 구호부터 외쳐놓는 식으로 달려들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구체 로드맵 작성 단계에서 큰 혼란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2/16/MVMXYZCFLFC6FI42YKHB5VKZPI/
[한삼희의 환경칼럼] 2050 탄소중립의 중대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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