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0.12.21. 13:40
프록시마 켄타우리서 전파 포착..외계문명 흔적 가능성 낮아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약 4.2광년 밖의 '프록시마 켄타우리'에서 외계인 신호일수도 있는 전파가 포착돼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 신호가 태양계 바로 옆 또 다른 외계 기술문명의 존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명될 가능성은 낮지만, 지금까지 포착된 신호 중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외신과 과학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이 신호는 '지적 외계생명체 탐색'(SETI) 연구를 해온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의 앤드루 시미온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포착해 외계 문명에서 나온 신호일 가능성을 검증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221134033280
지구서 가장 가까운 4.2광년 밖 행성계서 외계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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