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12.14. 09:55
일곱 살 때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 잃어
11월말 장쑤성 건강미 경연 치파오 부문
지팡이 짚고 출전한 구이위나 조1위 차지
밝고 당당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
코로나로 지치고 한파로 움츠러든 중국에
세밑 훈훈하고 따뜻한 기운 불어넣어
올 한해 내내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칠 대로 지치고 또 때맞춰 불어 닥친 강추위로 마음마저 쪼그라드는 세밑에 역경을 딛고 밝은 삶을 살아가는 한 여성 장애인의 이야기가 중국 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4845
[영상]中서 가장 건강한 각선미..그녀의 특별한 치파오 자태
중국서 가장 건강한 각선미 1위···그녀의 특별한 치파오 자태
올 한해 내내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칠 대로 지치고 또 때맞춰 불어 닥친 강추위로 마음마저 쪼그라드는 세밑에 역경을 딛고 밝은 삶을 살아가는 한 여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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