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01.30 03:00
[아무튼, 주말]
강원 양구 ‘철학의 집’에는 김종호 사백이 기증한 <동행>이라는 구름 사진이 있다. 넓은 창공에 같은 모습의 구름 둘이 머문 듯이 흘러가는 작품이다. 두 구름이 나와 안병욱 선생의 생애를 연상케 한다면서 기증한 작품이다. 두 구름 사이에 잠시 머물다 간 또 한 구름 얘기가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1/30/V5H4B4ADZ5BFNLSZS7IQSEXT3E/
[김형석의 100세일기] 홀로 남은 구름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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