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6.13 07:02
자존심 한껏 세우고
내 말 좀 들어라 소리 지르네.
외딴섬 바닷가 모래밭
키 작은 갯메꽃이 외치네.
촬영정보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척박한 모래밭에 갯메꽃이 군락을 이루고 피었다. 렌즈 16~35mm, iso 100, f 8, 1/1000초. |
https://news.joins.com/article/24080754?cloc=joongang-home-series
[조용철의 마음 풍경] 외딴섬 갯메꽃이 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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