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6. 19. 05:01
中 완다 부동산 그룹 2세 왕쓰충
유명 쇼핑호스트에 구애했다 거절
SNS 계정 포섭해 각종 의혹 퍼뜨려
여성, 협박 대화내용 공개하며 반격
네티즌 "갖지 못하니 망가뜨리나" 비판
중국 최대 재벌기업이었던 완다(萬達) 그룹 2세가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갑질을 한 채팅 기록이 공개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완다 그룹은 부동산을 중심으로 쇼핑, 영화, 스포츠, 호텔 사업 등을 운영하는 직원 수 13만여 명의 대기업이다. 문제의 주인공은 이 그룹 창업주 왕젠린(王健林)의 아들 왕쓰충(王思聰·33), 그는 여성이 자신의 구애를 받아들이지 않자 힘과 재력을 동원해 협박을 가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86076
中 재벌2세 "돈으로 여론 바꿔버린다" 구애 거절 여성에 갑질
"못 가질바엔 망가뜨린다"···고백 거절하자 재벌2세 한 갑질
완다 그룹 2세가 갑질한 채팅 기록이 공개돼 논란이 벌어졌다.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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