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7. 17. 03:04
[오종찬 기자의 Oh!컷]
회색빛 왕복 10차선 도로 아래 숨겨진 멋진 풍경. 서울 성수동 강변북로 밑 옹벽을 주홍빛 능소화가 가득 채웠다. 벽면을 타고 올라간 넝쿨이 회색 콘크리트를 덮으며 그림 한 폭 같은 ‘꽃벽’이 되었다. 무심코 달리는 차량 행렬 아래서 꽃을 배경으로 정성스럽게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717030442818
[아무튼, 주말] 회색빛 도로 밑에 핀 여름꽃
[아무튼, 주말] 회색빛 도로 밑에 핀 여름꽃
회색빛 왕복 10차선 도로 아래 숨겨진 멋진 풍경. 서울 성수동 강변북로 밑 옹벽을 주홍빛 능소화가 가득 채웠다. 벽면을 타고 올라간 넝쿨이 회색 콘크리트를 덮으며 그림 한 폭 같은 ‘꽃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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