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1. 07. 20. 15:10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공동 전시
국보 보물등 77점·근대미술명작 58점 공개
21일부터 일반 관람..사전예약은 필수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기증품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건희 컬렉션'중 국보-보물등 고미술 77점과,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등 근대미술 대표작가들의 58점이 먼저 공개됐다. 21일부터 일반 관람이 시작된다. 19일 언론에 미리 공개된 '이건희 컬렉션'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말로만 듣던 '인왕제색도'부터 김환기의 희귀 대작 '항아리와 여인들' 등 실물로 보는 작품들은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210720151055487
[박진희의 사진으로 보는 문화]공개된 '이건희 컬렉션' 역시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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