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한 편의 시처럼 깊은 감성, 러시아에서 찾아온 이 그림들

바람아님 2021. 7. 16. 06:03

 

중앙일보 2021.07.14 12:31

 

나마갤러리 '굿모닝 USSR'
까르지나 '러시아 겨울'전
리얼리즘의 다채로운 변주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러시아 화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 두 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서울 돈화문로 나마갤러리의 '굿모닝, USSR'전, 서울 성수동 갤러리 까르찌아의 '여름에 만나는 러시아 겨울'전이다. 국내에선 '미지의 세계'로 남겨져 있던 러시아 작가들의 개성 뚜렷한 작품들을 만나볼 기회다.

 

베일 벗는 미지의 세계, '굿모닝 USSR'

USSR은 1991년 해체된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을 뜻하는 말. 30일까지 열리는 '굿모닝 USSR'전은 러시아 작가 55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제목이 드러내고 있듯이 작품 대다수가 1930~1990년대 구소련 회화로 리얼리즘, 정물화, 풍경화, 인물화, 추상미술 등 폭넓은 시기의 다양한 러시아 미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5253
한 편의 시처럼 깊은 감성, 러시아에서 찾아온 이 그림들

 

한 편의 시처럼 깊은 감성, 러시아에서 찾아온 이 그림들

서울 돈화문로 나마갤러리의 '굿모닝, USSR'전, 서울 성수동 갤러리 까르찌아의 '여름에 만나는 러시아 겨울'전이다. '여름에 만나는 러시아 겨울'전은 지난 5월 문을 연 러시아 미술 전문 갤러리

news.joins.com

 

 

러시아 근현대 작품전[Good Morning USSR]

전시기간 : 2021. 6. 30 ~7. 30
전시장소 : 나마갤러리 1,2,3관
무료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