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길상사 꽃무릇

바람아님 2021. 10. 2. 08:56
길상사 꽃무릇은 경인지역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곳이다.
길상사가 사찰이 되기 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고 법정 스님의 유골있어 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사찰인데 특히 꽃무릇이 피는 이무렵이면 진사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9월중순 이곳을 찾은때는 90%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 꽃의 상테는 최상이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상태는 예년만 못한것 같다.
이날도 엄청난 수의 진사들이 나름의 구도를 찾아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길상사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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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꽃무릇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와 꽃무릇은 매우 유사하여 혼동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두꽃은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은 꽃무릇이 많이 대중화되어 주변에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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