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태로 보아 다소 늦었지만 그런대로 촬영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다만 촬영하는 마음가짐이 처음 이곳을 찾았을때와는 사뭇다르다.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공들여 촬영했던것으로 기억 되는데 매년 같은 곳에서 촬영하다 보니 이젠 그 떨리는 마음이 없어지고 공들여 찍지를 못한다. 이제 내년을 다시 기다리며 떨리는 마음이 살아 나기를 기대해 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분당 중앙공원 202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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