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풍의 전쟁기념관은 육중한 기둥과 주변에 해자와 같은 연못이 특징이다. 따라서 날좋은날 연못에 비친 전쟁기념관의 반영이 너무 좋아 이걸 주로 찍는 진사들이 생각보다 많다. 나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다. 마침 지난달 중순경 국방일보 주관 "군인"이라는 주제로 보고 사진전을 이곳에서 연다는 기사를 읽고 님도 보고 뽕도 딸겸 겸사겸사 출사에 나섰다. 마침 월요일이고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어서 인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찾은 시간이 오후여서 인지 바람이 많이 불어 반영이 생기기를 한참씩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곳에도 물고기가 있는지 왜가리 한마리와 같이 기다리는시간을 즐겼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전쟁기념관 202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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