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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갯골의 9월풍경

바람아님 2021. 9. 29. 07:30
 갯골은 참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다.
언제 가더라도 공치는 날이 없다.
이달초 6,8일 양일간에 걸쳐 갯골의 가을 모습을 담았다.

지금은 해바라기는 이미 다 영글었고 코스모스가 가을을 대표하고 있다.
또한 몇년전부터 가을 명물로 저리접은 댑싸리가 점점 색을 달리하고 있어
머지 않아 장관을 연출할듯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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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해바라기

지리한 장마가 걷치고 파란 가을하늘이 눈부시다. 노란해바라기 사이를 나풀대는 호랑나비의 꿀사냥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시흥갯골 생태공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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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꽃

이맘때쯤 시골 학교길에는 여름내내 고사리손으로 가꾸어온 코스모스가 바람에 한들거리고 빨간 고추 잠자리가 파란 하늘이 좁다고 날아 올랐었다. 올해는 고추잠자리 개체수도 줄어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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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와 함초가 있는 풍경

빨갛게 물들 날을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는 댑싸리와 빨간 함초에 둘러 싸인 빨간 양철지붕이 잘어울리는 갯골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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