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1. 11. 12. 19:35
때 이른 겨울 기후가 만든 산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1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슬이봉에서 본 청태산은 가을과 겨울의 두 계절을 보여줬다.
산의 빛깔은 계절을 대표하는 두 가지 색깔로 물들었다.
최근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으로 녹지 않으면서 산 정상에서부터 중간 지점까지 빛깔은 온통 하얀색이었다.
중간 지점부터 산 아래까지 빛깔은 갈색으로 만추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2193541356
[뉴시스 앵글]가을에 겨울이 내려앉은 청태산의 몽환적 매력
[뉴시스 앵글]가을에 겨울이 내려앉은 청태산의 몽환적 매력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때 이른 겨울 기후가 만든 산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1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슬이봉에서 본 청태산은 가을과 겨울의 두 계절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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