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1. 11. 29. 14:31
희귀병을 앓는 아들을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을 만든 부정(父情)이 눈물겹다. 28일 중국 대기원 등 외신은 집에 실험실까지 갖추고 아들의 병을 연구한 중국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윈난성 쿤밍시에 사는 쉬 웨이(30)는 지난해 집 한쪽 작은 다용도실을 실험실로 개조했다. 그곳에서 그는 2살 아들 하오양의 치료약을 만들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9143110597
[월드피플+] 희귀병 아들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 만든 中 아버지의 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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