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리움 올해 첫 전시는 'AI 예술가' 이안 쳉 개인전

바람아님 2022. 2. 26. 06:27

 

조선비즈 2022. 02. 24. 10:55

 

3월 2일~7월 3일까지 열려
7회 맞는 '아트스펙트럼'도

 

리움미술관이 인공지능(AI)과 게임 엔진을 예술에 접목한 중국계 미국인 작가 이안 쳉의 전시 ‘이안 쳉: 세계건설(Ian Cheng: Worlding)’을 선보인다.

1984년생인 이안 쳉은 AI와 게임 엔진을 사용해 가상 생태계를 만들고 철학적 사유를 통해 인간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을 전개해왔다. 미 뉴욕현대미술관(MoMA)PS1, 영국 런던 서펜타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이력이 있다.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2016년 리버풀비엔날레에도 출품했다. 아시아에서의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략)
리움은 이와 함께 올해로 7회를 맞는 ‘아트스펙트럼2022(ARTSPECTRUM2022)’ 전시를 진행한다. 아트스펙트럼은 지난 2001년 호암갤러리에서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움 큐레이터 4명, 외부 큐레이터 및 평론가 4명이 선정한 작가 8명의 작품이 공개된다.


https://news.v.daum.net/v/20220224105514880
리움 올해 첫 전시는 'AI 예술가' 이안 쳉 개인전

 

리움 올해 첫 전시는 'AI 예술가' 이안 쳉 개인전

리움미술관이 인공지능(AI)과 게임 엔진을 예술에 접목한 중국계 미국인 작가 이안 쳉의 전시 ‘이안 쳉: 세계건설(Ian Cheng: Worlding)’을 선보인다. 1984년생인 이안 쳉은 AI와 게임 엔진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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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쳉 'BOB (Bag of Beliefs)' 2018-2019 ⓒ이안 쳉, 글래드스톤 갤러리, 필라 코리아스 런던 제공

 

차재민 '네임리스 신드롬' 2022, 싱글채널 비디오, 4K, 24분 ⓒ차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