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3. 17. 00:00
여성단체 출신의 좌파정부 장관들
같은 편 성범죄는 내로남불이었다
여가부 양성평등 예산은 7% 불과
'여성' 부처명칭 떼고 확대 개편하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가하다. 여가부 존폐를 놓고 나라가 두 쪽으로 갈릴 판이다. 그런데도 장관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서 열린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서 우리 정부의 성과를 소개했다고 홈페이지에 자랑했다. 남들이 믿을지 의문이다. 리얼미터에서 작년 5월 실시한 18개 부처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정책수행 평가’ 결과 여가부는 꼴찌였다.
(중략)
‘가족부’라고 해도 좋다. 독일이 그렇게 하고 있다. 장관 1명에 차관 3명의 매머드급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다. 그래서 인구절벽 문제를 풀 수 있고 남녀가 사이좋게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https://news.v.daum.net/v/20220317000007071
[김순덕 칼럼]性권력에 복무한 여가부 페미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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