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4. 05. 00:21
“야심은 있었지만, 제 사진이 지금처럼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전 세계에 퍼질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자신의 회고전이 열렸을 때, 그는 전시를 기획한 세계적인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와의 대담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영국 런던에 이어 벌써 한국 서울에서도 그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삼청동 바라캇컨템포러리에서 아시아 첫 개인전 ‘에버 영(Ever Young)’을 열고 있는 가나 출신의 사진가 제임스 바너(James Barnor·92) 얘기입니다.
제임스 바너의 국내 첫 개인전 "Ever Young"
일 시 : 3월 17일 - 5월 8일
장 소 : 바라캇 컨템포러리(삼청동)
https://news.v.daum.net/v/20220405002123233
[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제임스 바너, 흑인 사진가의 시선
[이은주의 아트&디자인] 흑인 사진가 제임스 바너의 시선
“야심은 있었지만, 제 사진이 지금처럼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전 세계에 퍼질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자신의 회고전이 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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