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4. 10. 15:34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광범위한 성폭력 범죄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원입대한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이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입대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는 아나스타샤 레나는 9일(현지시각) 라이브 방송으로 “러시아군이 널 잡으면 성폭행당할까 봐 두렵지 않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레나는 “이런 경우에 대비해 수류탄을 갖고 있다”며 “러시아군을 가까이 오게 해도 된다. 그들은 이미 지옥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또 레나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이들의 질문에 그는 “승리가 다가오고 있다”며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410153405464
"성폭행 안 무서워?" 자원입대한 '미스 우크라이나'의 답변은
"성폭행 안 무서워?" 자원입대한 '미스 우크라이나'의 답변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광범위한 성폭력 범죄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원입대한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이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입대한 후 소셜미디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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