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4. 26. 03:04
엄마 무릎 위에 서 있는 앙증맞은 금발 머리 아이는 화가 윌리엄 로덴슈타인(William Rothenstein·1872~1945)과 배우였던 앨리스 킹슬리 부부 사이의 두 살배기 아들 존이다. 첫아이를 사산으로 잃고 나서 얻은 아이라 정이 각별했던 화가는 존이 다 크도록 많은 초상화를 남겼다. 테이트 미술관 소장품인 이 그림은 현재 북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42603042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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