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몸 상태도 안좋아 야생화를 찾아 등산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가까운 수리산을 더욱 많이 찾았던것 같다. 많이 찾았다 해도 겨우 한두번 더 찾는 정도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4월5일과 19일 출사에서 촬영된 야생화들을 한꺼번에 올렸다.
늘 촬영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항상 꽃 상태는 작년만 못한것 같다.
특히 산자고가 있는 지역은 작년도 여름 큰물로 인해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또한 나도개감체는 해마다 그 위치를 찾느라고 헤멨는데 올해는 다수가 모여 피는 곳을
발견하였다. 한해살이 풀이다보니 내년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헤메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수리산 2022-04-05/19]
'바람房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眞師日記] 겹복사꽃(옥길동) (0) | 2022.05.04 |
---|---|
[眞師日記] 안양천의 봄꽃들 (0) | 2022.05.02 |
[眞師日記] 수목원에 핀 꽃들 (0) | 2022.04.27 |
[眞師日記] 수리산 노루귀와 꿩의 바람꽃 (0) | 2022.04.05 |
[眞師日記] 창경궁 온실 (0)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