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5. 14. 22:00
미국의 한 신혼부부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에 불이 붙었는데도 태연히 퇴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스턴트 배우인 게이브 제솝(42)과 앰비르 밤비르(42)는 최근 결혼식 피로연에서 독특한 퇴장을 선보였다.
소셜미디어에 확산한 결혼식 당시 영상을 보면 앰비르의 부케에서 시작된 불은 곧 부부에게로 번졌다. 이들은 등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고 있음에도 평온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진한다. 이를 지켜보는 하객들은 놀란 표정으로 환호를 보낸다. 인사를 마친 부부가 절도 있게 땅에 무릎을 꿇고 앉자 주변에 있던 이들이 곧 소화기로 불을 껐다.
https://news.v.daum.net/v/20220514220058216
온몸에 불 붙어도 태연하게 웨딩마치..이 커플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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