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서래섬 유채꽃(22)

1순위로 귀를 열어 놓고 듣고 싶은 소식이 서래섬 유채꽃 상황이다.

드디어 서래섬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 정보속에서 작년도 상황에 빗대어

추정하는 글들이 대부분이고 진확인된 정보는 아직은 극소수인데 개화 상황이 들쑥날쑥한 모양이다.

 

그래서 더이상 고민할 필요없이  촬영에 나섰다.

일찍 서둘러서 나왔는데도 벌써 해는 중천에 떠있어 다소 무덥기 까지 하다.

멀리서 보는 서래섬이 어째 노란빛이 않보이고 유채꽃을 즐기러 나온 사람이 거의 없어 보인다.

 

그이유는 현장에 도착해서야 알수 있었다.

절반은 유채꽃이 더의 개화 되었는데 절반은 아직 꽃 봉우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우째 이런 참사가 ..... 아마도 파종시기가 달라질수는 없는 것이고 종자가 달랐던 모양이다.

그렇게 반족만으로 금년도 서래섬 유채꽃 촬영은 종료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래섬 2022-05-10]

 

 

 

 

https://news.v.daum.net/v/20220513190028418

[포토친구] 서래섬 유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