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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日 “아이는 울어도 괜찮아”/저출산 10년내 해결?···年 3만명 키우는 '인공자궁' 보니

바람아님 2022. 12. 20. 06:59

[특파원 리포트] 日 “아이는 울어도 괜찮아”

 

조선일보 2022. 12. 20. 03:03

공장 안에 수백 개의 타원형 유리 상자가 놓여 있다. 그 안에는 인공 탯줄로 연결된 아기가 자라고 있다. 아이의 부모로 보이는 부부는 아이의 심장박동 등 생체신호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한다. 최근 과학 전문 인플루언서가 유튜브에 공개한 ‘인공 자궁에 대한 구상’의 한 장면이다. 과학적 실현 가능성, 윤리적 문제 등을 생각하고 있을 때 한국과 일본의 국기가 영상에 등장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한국 등 심각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나라를 돕기 위해 인공 자궁을 고안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한국의 가임 여성 1명당 예상 출생아 수는 지난 3분기 0.79명까지 떨어졌다. 더 큰 문제는 결혼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8년 1~3분기 혼인 건수는 18만6147건이었지만 올해는 13만8524건으로 추정됐다. 결혼해도 아이는 낳지 않는다. 한국의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부부가 약 46%로 절반에 달한다. 자녀가 있는 부부도 평균 자녀 수가 0.66명이다.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다. 저출산은 한국의 국가 존립 문제가 됐다.


https://v.daum.net/v/20221220030328654
[특파원 리포트] 日 “아이는 울어도 괜찮아”

 

[특파원 리포트] 日 “아이는 울어도 괜찮아”

공장 안에 수백 개의 타원형 유리 상자가 놓여 있다. 그 안에는 인공 탯줄로 연결된 아기가 자라고 있다. 아이의 부모로 보이는 부부는 아이의 심장박동 등 생체신호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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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10년내 해결?···年 3만명 키우는 '인공자궁' 보니 

서울경제 2022. 12. 19. 16:57

저출산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불임 부부를 위한 '인공 자궁' 콘셉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허핑턴포스트·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예멘의 과학 전문 인플루언서 하셈 알가일리는 최근 '엑토라이프(Ectolife)'의 인공 자궁 시설을 소개하는 8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타원형의 투명한 유리관 안에 태아가 자라고 있다. 태아는 어머니의 자궁 조건을 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인공 탯줄로 연결된 '아이오리액터'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된다.

아이의 부모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태아의 심장 박동, 체온, 산소 포화도 등 발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태교를 위해 음악을 선곡해 들려줄 수 있고 직접 노래를 불러 줄 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21219165725223
저출산 10년내 해결?···年 3만명 키우는 '인공자궁' 보니

 

저출산 10년내 해결?···年 3만명 키우는 '인공자궁' 보니

[서울경제] 저출산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불임 부부를 위한 '인공 자궁' 콘셉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허핑턴포스트·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예멘의 과학 전문 인플루언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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